690여명 공무원이 모금한 성금 900여만원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 영월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직원 690여 명이 성금 900만7000원을 모금하여, 재해구호협회에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으로 기탁한다고 15일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작은 정성이나마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마음을 모았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되찾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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