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9.04.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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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제8부두 " 도시엔 활력을, 지역에 일자리를 "
"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 참가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에 일자리를” 주제로 열리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석한다.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정선군 도시재생 현황 및 정책사업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민관 커버넌스 구축, 지역주민 및 민간기업의 도시재생 참여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마련하고자 박람회에 참여했다.

 센터는 박람회 기간동안 정선군 도시재생 홍보 부수를 마련해 “새뜰마을 사업”, “사북시장 청년몰사업”, “사북 해봄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고한 호텔18번가 사업”, “남면 민둥산억새마을 골목경제활성화사업” 등을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 확대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8일 고한·사북·신동·남면 지역주민 60여 명은 박람회장을 방문해 각 지역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박람회에 마련된 600여 개의 홍보 및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박람회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미래를 그려보고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폐광지역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정선군의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례가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하며, 폐광지역 도시재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 그리고 도시재생관련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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