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 동해시의회는 어버이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내놓았다.

여야갈등으로 인해 소방공무원을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전환하려는 법률개정이 필요한데 차일피일 미뤄지는 상황을 전하면서 소방관들의 스트레스와 열악한 근무환경등으로 처우개선과 지원확대를 위해 반드시 국가직 전환을 통한 지원이 시급함을 말했다.

또한 지방정부 재정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국회의 당리당략을 넘어 조속히 국가직 전환을 요구했으며 정부에게 소방안전교부세율 확대및 지원범위 확장하여 소방인력 충원에 따른 지방정부 재정부담을 해소하라고 요구했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