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브리핑실에서 6월 17일 오전 11시 성명 발표
- 총 41개 여성단체는 경찰조사를 지켜보며 차후 입장 내놓는다.
- 총 41개 여성단체는 경찰조사를 지켜보며 차후 입장 내놓는다.
- 태백시브리핑실에서 6월 17일 오전 11시 성명 발표
- 총 41개 여성단체는 경찰조사를 지켜보며 차후 입장 내놓는다.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 태백문화원 내 성추행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6월 17일 오전 11시 도내 여성단체 41개는 공동기자회견을 태백시 브리핑실에서 진행했다.
태백미래학교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태백시 정신적 버팀목이라고 하는 문화원에서 자행된 성추행은
실로 여성들에게 사회적 존재에 대한 자괴감을 갖게 한다고 했다.
여성단체 연합 성명서를 진행한 금숙자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참담함을 전하며 이래선 안 된다고 호소했다.
한편 여성단체는 차후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며 후속 대책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본지는 성명서 영상을 최소한의 편집으로 공개한다.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tv.naver.com/v/8786467
https://tv.kakao.com/channel/2945129/cliplink/39947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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