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2일 오후 3시 초곡용굴촛대바위길에서 진행
- 총 공사비 93억원 투입
- 총 공사비 93억원 투입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개장식을 했다.
김양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바위길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총 공사비 93억 원을 투입하여 2014년 착공 파제옹벽 92m, 데크 512m, 출렁다리 56m, 광장 4개, 전망대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총 연장 660m 해안 길로 빼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그동안 해안 접근로가 없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촛대바위를 비롯해 거북 바위, 피라미드 바위, 사자 바위 등 숨은 그림 찾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멋진 기암괴석과 탁 트인 바다 전망대, 출렁다리에서 내려보는 에메랄드 빛 바닷속의 풍광 등 삼척 초곡바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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