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기획조정 사무실 개소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기획조정 사무실 개소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9.07.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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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장
- 지역 현안, 지속가능한 발전과 안정 전초기지

<연리지TV - 편집장 지병호>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지난 16일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태호 위원장, 공추위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와 함께 공추위 기획조정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공추위 기획조정 사무실은 정선군의 협조를 받아 사북읍 사북리 379-72번지에 90㎡ 규모로 건축하였으며, 신축된 건물은 공추위 기획조정실과 정선군 폐광지역근로자협의회(회장 정성영)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김태호 위원장은 공추위 기획조정 사무실 개소로 오는 2025년 종료를 앞두고 있는「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연장 및 지역에 산적해 있는 각종  현안사항 등을 집중 연구해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안정을 이루는 전초기지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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