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리, 범꼬리, 털중나리, 큰까치수염, 여우오줌
- 하루 300명만 입장 가능
- 하루 300명만 입장 가능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국립공원공단 태백산사무소(소장 김진태) ‘야생화 시민과학자’ 7월 모니터링 결과 대덕산 일원에 하늘나리, 범꼬리, 털중나리, 큰까치수염, 여우오줌 등의 여름 야생화가 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꽃이 하늘을 향해 피어서 이름 지어진 하늘나리는 붉은색의 아름다운 색깔을 자랑하며 정상부 주변으로 범꼬리와 함께 만발해있어 탐방객들 눈길을 끌고 있다.
대덕산 일원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군락지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하기 위해 탐방예약제로 운영하며 하루 300명만 입장이 가능한 구간이다.
태백산국립공원은 지난 2017년부터 2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야생화 시민과학자’를 운영, 태백산 일원에서 매년 180여 종의 야생화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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