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 시행
- 독거노인에게 송편과 추석음식 전달
- 독거노인에게 송편과 추석음식 전달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강원본부 태백관리역 나눔이봉사회(역장 여인호)는 10일(화) 태백시 지역봉사단체 작은손회 회장 자택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태백역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고 코레일의 대외 이미지 전파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0일 태백관리역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에 쓸쓸한 명절을 보낼 독거노인에게 송편 등의 추석음식 전달을 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여인호 태백관리역·나눔이봉사회장은 “추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더 나은 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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