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2일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한우 맛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한국한우협회 정선군지부(지부장 전관표) 주관으로 미래 주역인 지역 학생들에게 한우 불고기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풍부한 단백질 공급은 물론 한우 소비문화 확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한우 맛 체험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태순 정선교육장, 전관표 정선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양초증학교 급식소에서 학생들에게 한우 불고기를 직접 배식하면서 학생들에게 건강하게 성장해 중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한우 맛 체험행사는 관내 16개 초등학교 학생, 1,580명에게 한우 불고기를 배식하였다.  전관표 (사)전국한우협회 정선군지부장은 지역 미래인 청소년들이 성장기에게 우리 한우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