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도시재생 사업 진행 영월 - 공공임대주택 준공
실질적 도시재생 사업 진행 영월 - 공공임대주택 준공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9.12.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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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家(가) 공공임대주택 총 82억 투입 52세대
-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주민 요구 수용 및 주거공간 개발 실증사업 추진 계획
모두家(가) 공공임대주택 영월군 제공 - 연리지TV

 모두家(가) 공공임대주택 영월군 제공 - 연리지TV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영월군(군수 최명서)은 12월 20일 오전 영월군 덕포리 594-7번지에서 주거복지 R&D 실증사업 위한 공공임대주택 모두家 아파트 준공을 갖는다.

본 사업비는 총 82억으로 52세대 공공임대주택과 107m 진∙출입로, 180㎡에 이르는 온실화원 및 사무실 그리고 공용주차장 315㎡ 조성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공공임대주택 거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구성해 여가활동, 소득지원, 의료지원, 생활능력훈련 등 다양한 주민요구를 수용하고 주거공간을 개발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기대가 높다.

모두家(가) 아파트 준공식에는 영월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원도개발공사, 연세대산학협력단, 입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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