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 귀농•귀촌 위해 '귀농인의 집' 조성
영월군 - 귀농•귀촌 위해 '귀농인의 집' 조성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0.01.16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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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5천만원 지원 5개소 조성
- 빈집 리모델링, 이동식 조립 주택 조성
영월군 귀농인의 집 조성 - 연리지TV
영월군 귀농인의 집 조성 - 연리지TV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영월군(군수 최명서)은 귀농·귀촌 희망자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 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인 『귀농인의 집』을 조성 한다

군은 올 해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하여 5개소를 조성 계획이며, 개소 당 3,000만원을 지원하여 마을 빈집을 리모델링하거나, 이동식 조립 주택을 구입하여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내 제반 여건을 감안하여 귀농인의 집 운영을 희망하는 마을과 협의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귀농인의 집은 1년 범위 이내 이용을 원칙으로, 추가 이용자가 없을시 1년 종료 후 3개월 이내의 범위 내에서 추가 이용 이 가능하게끔 운영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2020. 1. 30일까지 읍면에 배부된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신청서와 귀농인의 집 운영계획서, 빈집 사용 승인서를 구비하여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영월군은 귀농인 정착지원금을 13명에게 66.4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20가구 268.4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위한 다양 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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