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개소
동해시 -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개소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0.01.28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커뮤니티 케어 강화
- 만10세부터 입소 가능 / 일정기간 장애인 및 보호자에게 주거·일상생활 및 휴식공간 제공
- 장애인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올 33억원 예산 편성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장애인 숙원사업인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개소를 통해 장애인 커뮤니티 케어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보조를 받아 운영되는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동해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시설장 김후수)」는 지난해 12월 개소 사회복지 법인 인애원복지재단(대표 최명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대상자는 동해시 거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만10세부터 입소가 가능하며 입소 정원은 10명이다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이용 장애인을 보호하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은 일정기간 주거·일상생활·지역사회생활 등을 제공하고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에 대해 단기간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