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 '명품 여성친화도시' 양성평등사업 본격 추진
삼척시 - '명품 여성친화도시' 양성평등사업 본격 추진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0.01.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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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 개최
-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협약'

<연리지TV - 편집장 지병호>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을 1월 29(수) 오전 9시 시장, 부시장,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현관 앞에서 개최했다.

삼척시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음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에게 여성친화도시의 시작을 선포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1월 20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협약’을 체결한 삼척시는 앞으로 5년 간 여성가족부와 함께“명품 여성친화도시 삼척”건설을 위하여 여성플라자 및 친화공원 조성, 여성안전교육, 여성참여 도시재생사업, 가족센터 건립, 여성일자리 확대 등 5대 영역 44개 정책사업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을 누리는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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