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 코로나 19 확진자 비상 대응 상황
삼척시 - 코로나 19 확진자 비상 대응 상황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0.02.22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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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00(남 / 21세) 대학생 , 삼척시 건지동
- 대구로 여행, 렌트카 이용 친구 3명 포함 주로 동성로 활동, 계명대 부근 숙박
코로나 19 - 연리지TV
코로나 19 - 연리지TV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 2월 21일(금) 오후 5시 삼척시 건지동 김00(남/21세/대학생)이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했다.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대구를 렌트카로 친구 3명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주로 동성로에서 활동, 계명대 부근에서 숙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발생 경위는 2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보건소로 전화 38도 발열과 두통, 인후통을 호소 5시 30분경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방문 검사 의뢰하였고 2월 22일(토) 오전 9시 씨젠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오후 1시 강릉의료원 이송되었다.

삼척시는 금일(2월 22일) 오전 9시 직원 비상 발령을 시작으로 보건소를 중심으로 동선 파악 카드사용내역을 중심으로 접촉자 확인, 집중 방역 소독팀 투입을 진행, 오전 11시 30분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으며 택시 및 확진자 방문업소 방역 활동을 개시했다.

추가 대책으로 시민에게 드리는 당부 말씀 배포,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2월 24일 월요일 개최,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안전홍보 활동 공무원 투입, 다중 집합장소(경로당, 어린이집, 대중교통, 종교단체, 관광시설 등) 단계별 폐쇄 및 방역 시설 점검・시행, 각종 기관 및 사회단체별 행사 자제 요청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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