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등교길, 원활한 생활도로로 다시 태어나
- 400백만원 예산 투입 영월공업고등학교에서 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
- 400백만원 예산 투입 영월공업고등학교에서 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 영월군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개교에 맞춰 학교 진입도로 주변환경을 새롭게 개선한다.
영월군은 지난해 11월부터 400백만원 예산 투입 영월공업고등학교 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전환 및 개교시점에 맞춰 등굣길 보행환경개선 및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인도가 없고 교행이 어려웠던 기존 협소한 차로를 확장하여 인도를 설치, 학생들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이 교행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통행안전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도로 옆 노후 수해주택을 매입, 철거 후 주차장을 조성하여 인근 지역의 환경개선에도 크게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영월군 이재도 도시교통과장은“영월군의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필요한 생활밀착 기반시설 및 불편사항을 적시적소에 개선함으로써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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