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 방지 종교행사 자제 요청
- 손 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및 시설 방역 철저
- 손 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및 시설 방역 철저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관내 종교단체를 대상 많은 신도가 모이는 각종 미사, 예배, 법회 등 종교행사 중단과, 신도들 개별 모임 자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주말을 앞두고 지난 5일 관내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한 협조 문서를 발송한 바 있으며, 3월 7일(토) 오전 10시 동해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회의를 개최, 각 동별 종교단체 방문을 통한 종교단체 현황 파악 및 시설 방역, 종교행사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종교단체에서 부득이 종교집회나 행사 등을 개최할 때는 손 소독제 등 개인 위생물품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조치를 요청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주가 코로나19 종식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각종 종교행사 및 모임 참석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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