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 아리랑박물관, 아리랑 관련 유물 자료 수집
정선 - 아리랑박물관, 아리랑 관련 유물 자료 수집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0.05.05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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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 관련된 모든 유형의 자료
- 5월 6일부터 5월 21일까지 접수
아리랑박물관 - 아리랑 관련 유물 자료 수집 [아리랑박물관 제공]
아리랑박물관 - 아리랑 관련 유물 자료 수집 [아리랑박물관 제공]

<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 아리랑박물관에서 전시·연구·교육 자료로 활용할 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 관련 유물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수집대상은 ‘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와 관련된 모든 유형 자료’로 출처가 분명한 자료여야 한다. 아리랑 음반류와 서지류, ‘아리랑’이 상표이미지로 표기된 생활물품, 아리랑이 수록된 노래책 등과 정선아리랑제(1회~35회) 사진 및 영상물, 상장, 기념품 등이 이에 해당된다.

소장품 기증·기탁·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5월 6일부터 5월 21일까지 아리랑박물관(정선군 애산로 51)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이와 관련된 서식은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유물은 아리랑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기증·기탁·매매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해 반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arirangmuseum.or.kr) 또는 아리랑박물관 (☎033-560-3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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