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 역사인물 '신동로 얼 선양사업' 본격 착수
동해시 - 역사인물 '신동로 얼 선양사업' 본격 착수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5.08.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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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7일 제1차 기획・자문위원회 개최
동해문화원 [연리지TV]
동해문화원 [연리지TV]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동해문화원은 지역 역사 인물인 심동로 선생 학문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심동로 얼 선양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연간 최소 2회 이상 기획·자문위원회를 열어 연구 방향을 논의하고, 학술 세미나 주제와 발제자·토론자·좌장을 선정한다. 이어 조사·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과를 반영한 총서를 발간해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기획·자문위원회에는 해당 분야 국내 전공 교수와 지역학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문적 깊이와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오는 8월 27일 열리는 제1차 기획·자문위원회는 선양사업 첫 공식 회의로, 위원장 선출과 운영 방향 확정, 학술 세미나 계획, 발제자·토론자 선정, 총서 발간 및 중장기 추진 계획 마련 등이 논의된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심동로는 고려 말의 문신으로, 1361년 동해 추암에 해암정을 창건하고 문학과 학문, 인의의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에 큰 자취를 남긴 인물”이라며 “이번 선양사업을 통해 학문적 연구뿐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그 가치를 재조명해 동해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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