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 영월문화관광재단, 10주년 기념식 개최
영월군 - 영월문화관광재단, 10주년 기념식 개최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5.12.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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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과 함께 걸어온 10년
- 문화로 이어갈 미래를 이야기하다
- 박상헌 대표이사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든 시간, 문화 가치 확장할 것”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영월 문화예술과 관광 중심축 역할을 해온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재단은 지난 12월 23일(화)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전대복 영월부군수를 비롯해 영월군의회, 지역 문화예술인, 관계 기관 관계자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0년의 기록, 2035년의 비전으로 잇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10년 동안 재단이 일궈온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 그려갈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2035 비전 선포식 ▲유공자 시상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그동안 재단이 추진해온 문화도시 사업, 축제,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 활동상을 담은 성과 전시와 영상이 마련되어 참석자들 눈길을 끌었다.

대내외 성과 인정, 기관 및 개인 표창 잇따라 재단은 이날 그간의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역 기반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기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보라 차장은 현장 중심 문화행정 공로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표창상」을 수여받으며 재단 역량을 입증했다.

지역 문화 발전의 주역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 재단 설립과 운영에 헌신한 이들을 위한 공로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경영 분야: 정대권 북면장, 박찬수 전 재단 이사

  • 문화예술 분야: 김석구 지휘자(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변선희 대표(살롱더스트링)

  • 축제·관광 분야: 안태섭 회장(영월군이장연합회), 김몽영 회장(칡줄다리기보존회)

  • 문화도시 분야: 진용선 시민기록단장, 고명진 관장(영월미디어박물관), 배은정 강사

영월의 일상을 문화로 물들인 10년 재단은 그동안 단종문화제, 김삿갓문화제, 동강뗏목축제 등 영월을 대표하는 축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예술인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왔다.

특히 이번 10주년 행사 중 초등학생 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천문·예술 융합 체험 교육’은 재단이 추구하는 가족 친화적 문화 가치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재단의 지난 10년은 단순히 사업의 성과를 기록한 시간이 아니라, 주민과 예술인이 한마음으로 영월을 일궈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의 10년은 문화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 영월만의 독보적인 문화적 가치를 세계로 확장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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