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 '놀이∙예술∙인문' 결합 혁신적 방학 돌봄, '모두 ON 돌봄 교실' 성료
삼척시 - '놀이∙예술∙인문' 결합 혁신적 방학 돌봄, '모두 ON 돌봄 교실' 성료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6.03.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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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 5주간 창의·융합형 프로그램 운영
- 단순 보호 넘어 전인적 성장 지원, 학부모 양육 부담 완화 기여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삼척시와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이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문화·예술 융합 프로그램 ‘모두ON 돌봄교실’이 5주간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모델로, 기존 단순 보호 중심 돌봄에서 벗어나 예술, 창작, 인문, 경제를 결합한 ‘체험형 융합 교육’을 선보여 지역 사회 큰 호응을 얻었다.

'테라피부터 경제 교육까지, 주차별 맞춤형 테마 운영' 이번 돌봄교실은 아동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해 매주 차별화된 테마로 운영되었다.

  • 1주차(테라피 교실): 천연 아로마 및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동들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자기표현 능력을 길러주었다.

  • 2~3주차(상상미술 교실): 조형, 캐스팅, 3D 프린팅 등 첨단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창작 활동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했다. 

  • 4~5주차(인문·경제 교실): 영어, 역사, 경제 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기초 학습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직 작가 등 전문 강사진 참여, '밀도 높은 돌봄’ 구현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질을 높이기 위해 현직 작가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직접 참여했다.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분리해 오전·오후로 운영했으며, 반별 15명 내외 소규모 인원 구성을 통해 강사와 아동 간 밀접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순히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과정 중심 활동’에 초점을 맞춘 점도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지역 자원 활용한 돌봄 모델, 교육발전특구 모범 사례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 김남희 단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전문 인력과 대학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방학 중 양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돌봄의 질을 높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척시는 이번 ‘모두ON 돌봄교실’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특구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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