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 “올해도 풍년 가득하길”, 제24회 풍년기원제 성료
정선군 - “올해도 풍년 가득하길”, 제24회 풍년기원제 성료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6.03.03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병오년 새해·정월대보름 맞아 농업인 130여 명 화합의 장 마련
- 풍년 기원 제례부터 민속놀이까지, 지역 농업 발전 염원 담아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회장 김대현)가 3일 정선군농업인회관에서 병오년(丙午年) 새해 풍년 농사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24회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농업인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정성어린 마음을 보탰다.

■ 정성으로 올린 제례… “가뭄·수해 없는 한 해 되길”

매년 정선군농업인회관에서 열리는 풍년기원제는 정선의 농업 발전과 군민의 소원 성취를 비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다.

제례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천지신명께 잔을 올리며, 급변하는 기후 변화 속에서도 가뭄이나 홍수, 병해충 피해 없이 결실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 민속놀이로 하나 된 ‘화합의 한마당’

제례에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농업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풍성한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 참여 규모: 총 10개 팀 참가

  • 주요 종목: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 현장 분위기: 팀별 대항전과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이 더해져 군민 모두가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조성됐다.

■ 김대현 회장 “농업인이 웃는 정선 만들 것”

행사를 주관한 김대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장은 “올 한 해 우리 농민들이 자연의 혜택 속에서 땀 흘린 만큼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제례를 올렸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촌 발전을 위해 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요약]

항목 주요 내용
일시/장소 2026. 3. 3. / 정선군농업인회관
주요 행사 제24회 풍년기원제 제례 및 민속놀이(윷놀이 등)
참석 인원 정선군수,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30여 명
의의 풍년 농사 기원, 농업인 화합 및 전통문화 계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