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 택시 불친절 75% 감소, 장기근속 기사에 '월 10만 원' 지원
정선군 - 택시 불친절 75% 감소, 장기근속 기사에 '월 10만 원' 지원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6.03.22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택시 불친절 민원 전년 대비 75% 감소
정선군 일반택시 장기근속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지원금 이미지 AI [연리지TV]
정선군 일반택시 장기근속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지원금 이미지 AI [연리지TV]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정선군이 택시 교통서비스 개선 성과에 발맞춰, 2026년부터 일반택시 장기근속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처우개선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추진한 ‘택시 불친절 민원 방지 대책’ 결과로 2025년 한 해 접수된 불친절 민원이 전년 대비 무려 75% 감소했다. 기사들 자구적인 노력과 군 정책적 지원이 시너지를 냄에 따라, 군은 기존 단속 및 관리 중심 정책에서 나아가 성실한 근무자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장기근속 처우개선금 지원 안내 올해부터 지급되는 처우개선금은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일반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무사고: 10년 이상, 근속기간: 동일 법인 5년 이상 근무, 거주요건: 정선군 1년 이상 거주

조건을 충족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월 10만 원 지원금이 매월 5일에 지급된다. 신청은 매 분기 10일까지 접수받으며, 제도 시행 초기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1월분은 소급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 군은 이번 지원사업이 장기 근속자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절·안전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택시 호출 서비스 개선, 친절 교육, 현장 간담회 및 민원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방침이다.

이덕종 교통관리사업소장은 “교통서비스는 군민의 일상과 관광객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성실하게 근무하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원과 함께 서비스 교육, 현장 소통을 병행해 보다 친절하고 신뢰받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