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랜드' 여전히 도덕적 해이 강원랜드는 지난 5월 4일 직원 징계를 단행했다.하지만 이 징계를 놓고 내부 직원들조차 너무 가벼운 조치라고 전했다.강원랜드에 씌워진 부정부패라는 오물을 벗는 노력은 없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다는 견해다.1급 부장은 예산을 목적 외 사용했다. 당연히 면직에 가까운 중징계 처분이 나와야 하나 견책으로 4시간 및 사회봉사로 익명의 강원랜드 직원 말을 빌리면 그냥 ‘봐준 것이다’라고 한다.레저시설을 사적으로 이용한 고위 간부에게 내려진 감봉 1개월 8시간 사회봉사도 참으로 너그러운 처분이다.강원랜드는 정치 | 지병호 기자 | 2018-08-2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