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일원에서 열린 묵호 도째비페스타에 3일간 6만여 명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먹거리, 도깨비 관련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 묵호태 두들기기 퍼포먼스 등 기존 관람형 콘텐츠 위주에서 방문객 참여 이벤트가 대폭 신설·보강 됐다.특히 도째비 타투 체험, 도쨰비 옷장, 도쨰비 사진관, 도쨰비 난장(플리마켓) 등 각양각색 체험행사 부스가 인근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논골담길, 어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특별사업으로 2023년 7월 19일(수) 13:30에 묵호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23년 춤바람 난 – DAY’를 실시했다. 2023년 상반기 동안 라인댄스, 노래교실 등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실력을 발휘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 분들 욕구 반영,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치고 하계방학을 맞아“축제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춤바람 난 – DAY”행사는 어르신 분들의 일상 속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 하며 댄스파티를 통하여 동년배간의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복지관 회원 분들의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문화관광재단 주관 오는 21일(금)~23일(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일원에서‘2023 묵호 도째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처음 개최된 묵호 도째비 페스타는 그 가능성과 파급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 도깨비 관련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해 묵호태 두들기기 퍼포먼스 등 기존 관람형 콘텐츠 위주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3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이 강원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부곡동 경로당 고령층 대상으로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한 스마트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체험해보기(병원예약, 교통, 무인민원 등)를 통해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히고 스마트폰 기본앱(날씨,인터넷브라우저, 달력 등) 살펴보기 등 스마트폰의 유용한 기능과 조작방법 등을 익혀 디지털 생활과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강원디지털배움터와 연계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 프로젝트 교육을 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청소년센터, 꿈빛마루도서관, 부곡가치성장타운 등 경쟁력 있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인프라가 지역 곳곳에서 확충 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 건강한 꿈을 키워가기 위한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공사 마무리 및 개관 준비 병행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28일 준공식이 예정되어 있는 청소년센터는 집기류 설치와 녹색, 제로에너지, 에너지 효율 등 인증 절차가 진행중인 상황으로,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9일부터 정상

북삼초등학교(교장 조귀남) 학부모회(회장 김원수)는 지난 6월 7일 수요일 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춰 '안전한 등교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에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을 가렸던 가로수 전지작업을 요청 교차로 보행 안전지도를 함께 실시했다.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2023년 안전한 등•하교길 캠페인을 시작으로 1달에 1회 이상 학보모 참여 "안전캠페인"을 갖기로 했다.김원수 회장은 활동 홍보를 통해 참여 학부모를 늘려 학생과 학교, 학부모 가정과의 거리를 좁혀지길 기대하며 안전한 등•

북삼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연구), 북삼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복순)은 2023.5.3.(수) 오후 1시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다용도실에서‘취약계층 반찬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북삼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연구)은 총2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그동안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22년 9월부터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을 매주 수요일 월 1회 실시하고 있어 재난활동은 물론 취약계층의 건강까지 돌보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북삼동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직

천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복남)는 지난 3일 천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50만원 상당 물티슈와 라면을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난 3월 천곡동 전통민속 윷놀이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대상자로 결연을 맺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진복남 부녀회장은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았다”며

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는 오는 6일 시작, 2023년 강원FC K4리그 32경기 중 6경기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원FC는 올해 젊은 선수들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강원FC B’라는 이름으로 K4리그에 참가, FC B팀은 A팀에서 뛰기 위해 기량을 쌓는 팀으로써 대부분 젊은 신인선수로 구성되었다. 현재 8라운드까지 치렀고 2승 1무 5패로 14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동해시에서 개최하는 K4리그는 총 6회로, 5월 6일(세종바네스 축구단), 6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3일 최근 늘어나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물(통칭 몰래카메라) 예방과 근절을 위한 시민 안전지킴이 활동‘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시단은 월 1회, 2인 1조(4개조)로 동해시 전역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 불법촬영카메라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불법 촬영물은 내손으로 잡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점차 교묘한 방법으로 늘어나고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물이 사회적으로 큰

2023. 4.19일(수) 10:00부터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두타산 무릉계곡을 전국 제1의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가고자 6개기관 단체(동해시, 시설관리공단, 삼척 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동해전력지사, 쌍용C&E(주)동해공장, 백두대간보 전회) 직원 및 회원 80여명이 모여 합동 식재행사를 갖고 야생화 1,500여본을 무릉별유천지 일원에 식재했다. 이번행사는 지난 4.7.(금) 17:00 6개 기관단체장 및 실무책임자들이 모여 「제2단계 무릉계곡 단풍명소화 조성을 위한 선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시 개청 4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유천문화축제를 4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최근 따뜻해진 기후로 예년보다 벚꽃 개화가 빨라져 도로변과 주요 관광지 곳곳에는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며 서서히 개화하고 있다. 이번 주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해시는 기존에 개최했던 시기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긴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부곡동 수원지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제18회 부곡동 유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만개한 벚꽃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16일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3년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필수연계기관 및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급으로 구성, 지역 위기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 조사 및 발굴,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평가 및 판정과 위기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1차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12개 기관 12명 실무위원들이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기관 소식 현황 공유로 연계기관 간의 협력과 청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 대표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 금곡호 잔디공원에서 입장객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라벤더 만나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릉별유천지는 석회석 폐광지를 천혜 자연경관과 액티비티 체험시설이 있는 이색적인 복합체험관광지로 복구, 무릉별유천지 내 2만㎡의 면적에 총 1만 3천주 규모 라벤더 정원을 조성했다. 이에, 6월 한 달간 무릉별유천지를 찾는 방문객들은 보랏빛 향기를 품은 라벤더를 만나볼 수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즐길거리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제8차 광역협치포럼에서 도시재생 우수지자체로 선정,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주최 LH, HUG, 한국부동산원에서 주관 제6회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일환으로 개최됐다. 기초‧광역지자체장, 공공기관장, 도시재생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포럼은 국내외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논의하며 도시재생 활동 우수지자체를 선정 부문별 시상을 가졌다. 동해시는 올해 들어

동해시가족센터(센터장 우미강)는 지난 11일 동해시 거주 결혼이주여성 30여명 참여, '한국문화이해 프로그램‘ 이웃과 함께 만드는 김장김치’ 프로그램을 동해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치 만들기 체험’ 활동은 동해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베트남,중국,필리핀,러시아등) 회원 주축, 지역주민과 함께 한국 고유 저장식품인 김장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통해 한국 문화와 생활방식을 체험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주민들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또, 이번 ‘김치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2일 『동트는 동해대학』 동아리 활동, 평생학습관에서 한섬까지 ‘그린워킹, 플로킹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플로킹’은 스웨덴어로 Ploka Upp(줍다)와 Walking(걷다)을 합성한 말로 가볍게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날 지역발전리더학과 학생 35명은 평생학습관에서 한섬 해변 일원에서 약 2km에 걸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평생학습을 통해 동해시민 스스로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끌어내고자 기획된 『동트는 동해대학』지역발전리더학과는 지난 3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만)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12일(금), 북평중학교 3학년 대상 2021 찾아가는 강원(동해)진로박람회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형태로 그 동안 삼육초등학교, 망상초등학교, 삼화초등학교, 북평중학교, 학교밖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었다. 총 5회기로 진행된 진로박람회 중 마지막 여정인 이번 진로박람회는 박람회 부스와 특강 부스로 구분하여 운영했으며 부스는 ED wings 드론 아카데미(드론 체험), MBC

동해북평상인회(회장 남진수)에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북평민속시장 김장대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대잔치 행사는 11월 13일 10시부터 16시까지 북평민속5일장 야외공연장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간당 60명씩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체험 희망' 사람을 위해 동해북평상인회에서는 11월 12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13시~14시까지 김장담그기 체험 신청을 받았다. 참가비는 2,000원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김장 1

심규언 동해시장과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은 13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2층 ‘꿈온’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소년과 동해시, 정책으로 하나가 되다’란 주제로, 청소년 중심도시 동해를 실현 위해 행사 기획과 운영, 주제를 전부 동해시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담당했다. 또한 코로나로 심규언 시장과 청소년자치기구 활동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30여명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청소년들이 2주간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동해시 청소년 정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