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3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이 강원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부곡동 경로당 고령층 대상으로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한 스마트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체험해보기(병원예약, 교통, 무인민원 등)를 통해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히고 스마트폰 기본앱(날씨,인터넷브라우저, 달력 등) 살펴보기 등 스마트폰의 유용한 기능과 조작방법 등을 익혀 디지털 생활과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강원디지털배움터와 연계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는 취약계층인 노년층에게도 디지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동해시가 디지털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 530-2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