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명섭) 지역 생활관리사 요청으로 도움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명섭)는 지역 생활관리사 요청으로 관내 저장강박증 가구 환경 정비를 도왔다. 오랜 설득 끝에 대상자가 원하는 곳 일부만 청소가 진행, 협의체 위원들은 성심껏 청소에 임했다.
전명섭 위원장은 “처음에는 물건이 나올 때마다 버리지 말라는 말을 되풀이 하셨지만, 청소 후에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가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에는 매주 토요일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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