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 "2022년 지방선거 국민의 힘 태백시장 후보" 4명으로 압축
태백시 - "2022년 지방선거 국민의 힘 태백시장 후보" 4명으로 압축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1.06.22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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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수 태백시의장, 심창보 태백시의원, 이한영 태백시의원, 류성호 전 태백시경찰서장
- 국민의 힘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 예정
왼쪽부터 김천수 태백시의장, 심창보 태백시의원, 이한영 태백시의원, 류성호 전 태백시경찰서장
왼쪽부터 김천수 태백시의장, 심창보 태백시의원, 이한영 태백시의원, 류성호 전 태백시경찰서장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내년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태백시장 후보로 4명이 유력 거론 되고 있다.  

우선 거론되는 인물은 현재 태백시 의장 김천수 의원으로 태백시 의장 선출과 동시에 가장 먼저 거론된 후보다. 또한 심창보 의원도 현재 지역구를 중심으로 태백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한영 의원 또한 태백시 가구인 지역구를 중심으로 조심스러운 행보로 차기 태백시장 도전기를 시작한 상황이다.

전 태백경찰서장 류성호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돌풍 주역으로 그 여세를 몰아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상황으로 지역 구석구석 알리기에 여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 힘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은 공정한 경선으로 국민의 힘 태백시장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국민의 힘' 4명 후보 중 어느 후보가 경선을 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장 후보로는 현 시장인 '류태호' 태백시장 이외에 거론되는 후보가 없어 지역에서 당 인기몰이에는 약해 보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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