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태백(Again Tieback)으로 태백 미래를 꿈꾸다.
<연리지TV-지병호기자> 지난 11월 30일 오전 11시 태백시 브리핑실에서 김도현 전 보좌관은 2018년 6.13 지방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을 통한 도전으로 슬로건은 "Again Taebaek<어게인 태백>" 옛 태백의 모습을 새로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설명했다.
김도현 전 보좌관은 13대 국회의원 비서관,14대 비서관 16대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며 국회와 중앙부처의 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태백시 번영을 약속했다. 김도현 전 보좌관은 대한석탄공사 폐광 관련 대체산업과 강원랜드 납품 및 공사기자재 공급 단지 조성을 제시했다.
국내 최초 노천 냉온욕 시설을 태백산 인근에 조성하여 국내 최고의 관광 힐링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영풍제련소 귀금속단지 관련해서 반드시 유치하여 태백시 내일을 위한 산업시설 유치를 본격화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강원랜드와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김호규)가 합의 진행중인 노인 치매 및 요양사업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반대입장을 내놓았다.
“정직과 소신, 정의가 살아있는 태백건설을 맡겨 달라. 태백시민과 함께 희망차고 미래를 꿈꾸는 어게인 태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민주당 태백시장 경선후보로 경선과정에서 패배한다면 승자와 함께 더불어 민주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기자회견 풀영상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tv.kakao.com/channel/2945129/cliplink/37999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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