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한 의지로 강원랜드 부정청탁자 채용취소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리지TV-지병호기자> 강원랜드 대량 해고 현실로 온다. 대통령의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한 의지로 강원랜드 부정청탁자 채용취소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1번지라는 오명으로 전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의 서막을 연 강원랜드는 대통령의 확고한 적폐청산 의지로 대량 해고가 불가피해졌다. 지역은 우선 이 문제에 대해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태백시 시민단체 한 임원은 “태횡영평정 더불어 민주당” 침묵에 화가 난다고 했다. 그는 유리할 때 ‘문재인 대통령’을 찾고 혹시나 악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을 땐 철저히 침묵하는 모습에 이 지역 '더불어 민주당'이 있기나 한것이냐고 한탄스럽다고 전했다.
지방 정치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속에 강원랜드 대량해고시 닥칠 지역 파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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