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7일 아동 22명 초청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한국철도 태백관리역은 8월 7일(월) 하계 휴양철을 맞아 지역 다문화·결손가정 아동 22명 초청해 ‘해피트레인’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상생 위해 태백 희망둥지지역 아동센터와 합동으로 여행 기회가 적은 태백시 어린이들에게 기차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태백역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동해역에서 KTX 열차를 타고 정동진 레일바이크 탑승 및 모래시계공원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철도 김성학 태백관리역장은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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