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태’ 삼척시장 무소속 출마선언
‘양희태’ 삼척시장 무소속 출마선언
  • 지병호 기자
  • 승인 2018.04.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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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전 ‘중앙당 환경부위원장’, ‘강원도당 노동국장역임’, 19대 대선 ‘중앙선대위 문재인캠프 참여’
연리지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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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TV-지병호 기자>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환경부 위원장’과 ‘강원도당 노동국장’을 역임하고 ‘문재인 캠프 중앙선대위’를 지낸 양희태 삼척시장 후보는 김양호 시장 전략공천을 뒤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팔순 홀어머니 소원과 촛불 혁명으로 맞은 적폐청산, 구태정치 청산, 권력 시민   이양 등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척 중심 광역권 연대 도시를 제안했다. 주변 도시 화합과 융합으로 작고 강한 도시를 만들어 새로운 삼척시 변혁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동해시, 태백시, 울진군 단체장 후보들에게 광역연대경제권 역을 정책공약으로 공개 제안했다.

삼척군시절 주변도시 잉태를 담당한 모태 도시며 그 중심에서 태백, 동해, 울진과는 광역연대를 통해 작고 강한 도시로 발전 무한 잠재성을 갖추고 있다며 정책연대를 통해 다양한 사업과 교류를 통한 융합발전 인구 50만 광역별 작고 강한 도시를 만들어 내자는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으로 현 김양호 시장을 선택한 시점에서 무소속 출마로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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