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월군
아름다운 영월군
  • 연리지TV 기자
  • 승인 2017.06.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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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 아름다운 명소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위 영상은 강원도 영월군의 아름다운 영상이다.

별마로 천문대는 별마로의 별과 마루 즉 정상의 마와 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다.

해발 799.8m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름 800mm 주망원경과 여러 보조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달과 행성, 별을 관측할 수 있다.

방랑시인 김삿갓 유적지는 '홍경래 난'때 김익순의 죄상을 비판한 글로 과거 시험에 장원을 받은 김병연<김삿갓>을 기념하는 곳이다.

김삿갓 유적지 문화관은 전국각지를 시로 표현한 시인 김삿갓의 업적과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영월 동강 12경 중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어라연은 '강물 속에 뛰노는 많은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 어라연이다.

동강 물소리를 들으며 소나무 숲 사이로 난 완만한 능선길을 천천히 걸어 보시면 어라연 전망대에서 서면 동강의 비경 어라연을 보실 수 있다.

영월의 또 다른 자랑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은 색다른 비경을 선사한다.

고씨동굴은 4억년 역사를 지닌 신비한 동굴이다.

고씨동굴은 1969년 천연기념물 제 219 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 48만762제곱미터의 길이와 약 3Km의 동굴이며 동굴내부는 4계절 내내 15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고씨동굴은 1538년 5월에 태어난 선비 고종원이 임진왜란 때 일본군과 싸우다 이곳으로 피해 "고씨굴"로 부르기 시작했다.

 

영월 선돌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선돌이다 2011년 6월 10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 76 호로 지정되었다.

선돌은 영월 방절리 서강가의 절벽에 위치하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룬 곳으로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이라고도 불립니다.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단종이 영월 청령포(명승 제50호)로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선돌'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등이 담겨있는 명승지다.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종의 유배지로 1971년 강원도 기념물 제 5 호로 지정되었다가 다시 2008년 12월에 명승 제 50 호로 변경되었다.

 

장릉은 조선 단종의 무덤이며 영월군 영월읍에 소재하고 있다.

1970년 5월 26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 19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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