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TV - 편집장 지병호>삼척시가 2019년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 성인지적 관점 반영 및 양성평등을 위하여 노력한 9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평가 2019.12.27.(금) 시상식을 가졌다.

평가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 및 추진실적,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 성인지교육 참여도 등 6개분야를 평가해 최다점수를 획득한 순으로 정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으로 성 주류화 정책에 기반을 두고 여성친화도시 인식개선을 위한 직원 교육,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부서간 협업,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 나눔, 돌봄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