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대한민국 최초 주민주도 도시재생과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성공 이끈 고한 함백산 야생화마을 주민이 (사)한국수공예협회 강원고한지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LED야생화를 중심 수공예마을 조성으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는 물론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한국수공예협회 강원고한지부 설립을 추진한다. 지난해 LED야생화공예 2급 과정 수료생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5월 중 지부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며, 지부가 설립되면 민간자격 지도사 양성 수공예 강사 교육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특별활동 및 체험활동 마을만들기 참여 및 LED 야생화 전시·판매, 청소년 체험프로글매 운영 등 소득사업 사회봉사활동을 위한 자선바자회 및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마을 주민은 “밤에도 야생화가 핍니다” 주제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골목길에 스토리텔링과 야생화 디자인을 입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활력이 넘치는 골목길 문화브랜드화를 위한 LED야생화 공예에 도전 마을골목길을 달님마저 반해버린 아름다운 LED야생화 골목길로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