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 직업계고,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금2·은2’ 쾌거, 숙련기술 역량 입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 직업계고,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금2·은2’ 쾌거, 숙련기술 역량 입증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6.08.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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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개회식 참석 이어 경기장 찾아 선수‧지도교사 격려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장려상 14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677명 선수가 참가해 5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뤘다.

강원도에서는 15개 직업계고 소속 74명 학생이 26개 직종에 출전했으며, 이 중 16개 직종에서 24명이 입상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강원도 선수단은 특히 최첨단 및 뿌리산업 직종에서 전국 최고 수준 기술력을 과시했다.

  • 금메달(2개): 냉동기술, 농업기계정비
  • 은메달(2개): 용접, 건축설계/CAD
  • 동메달(4개): 냉동기술, 농업기계정비, 배관, 화훼장식
  • 장려상(14개): 게임개발, 사이버보안, 산업용드론제어, 정보기술, 메카트로닉스 등

학교별 활약도 눈부셨다.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금 1, 은 1, 동 1, 장려상 3개 등 총 6개의 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고, 영서고등학교 역시 농업기계정비 직종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나란히 거머쥐었다.

아울러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강릉중앙고, 강원생명과학고,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등 도내 여러 학생이 땀 흘려 연마한 전공 기술을 십분 발휘했다.

대회 기간 중 개회식과 경기장을 직접 찾은 강삼영 교육감은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만나 격려하며 선수단 사기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값진 성과를 발판 삼아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 운영 및 직종별 전문기술 훈련을 더욱 내실화하고,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강화해 학생들 취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전국 우수한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해 강원 저력을 보여준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의 빛나는 도전이 미래 숙련기술인으로 도약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강원 직업교육을 더욱 탄탄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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