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영월 동강, 붉은 메밀꽃으로 물들다.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 25일 개막
[영월군] 영월 동강, 붉은 메밀꽃으로 물들다.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 25일 개막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6.09.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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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동강변 붉은메밀꽃밭 개방
- 10월 3일 개장식 개최,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제7회 동강붉은 메밀꽃 축제 [연리지TV]
 제7회 동강붉은 메밀꽃 축제 [연리지TV]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아름다운 동강을 배경으로 영월 가을을 붉게 수놓을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7일간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삼옥2리마을회가 주최하고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영월군과 영월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동강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붉은메밀꽃밭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영월 대표 가을 축제다.

공식 개장식은 10월 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개막을 알리며, 특히 3일부터 4일까지는 영월문화원과 협력해 풍성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백미인 붉은메밀꽃밭에서는 청정한 동강 물줄기와 붉은 물결이 빚어내는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동강 물수제비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시각적인 즐거움에 미각을 더할 먹거리 장터도 문을 연다. 삼옥2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영월만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향토 음식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은 붉은 메밀꽃 정취 속에서 지역 맛과 인심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주최 측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안내 및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주요 이동 동선과 주차 공간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방문객 편의를 극대화하는 세심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동강변을 붉게 물들인 메밀꽃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져 영월 가을을 만끽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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