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고한구공탄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굵직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9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막식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으로 고한구공탄시장에 표창 가운데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부흥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려온 상인들과 관계자들 헌신적인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다. 특히 지역 고유한 특색을 살린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고한구공탄시장은 그동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및 ‘주말야시장 활성화 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과 시장을 접목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무엇보다 여름 휴가철 기간 야시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고한구공탄시장만의 차별화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자생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한구공탄시장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시장 상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해 온 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힘을 모아 더욱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폐광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고한구공탄시장의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