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제297회 정례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성료, "시민 편의·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
[태백시의회] 제297회 정례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성료, "시민 편의·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6.10.15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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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3~15일 양일간
- 제297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지난 10월 13일과 15일 양일간 '제297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환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 7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 2일 차인 15일에는 △혈리 정수장 △강원 테크노파크 △철암 고터실 등 총 3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석탄경석 자원화 사업'과 관련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궁증 의원은 "석탄경석 자원 재료 제공 시 제공 단가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우리 시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영식 의원 역시 "관내 곳곳에 적재되어 있는 석탄경석을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사토장 조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민들 생활과 직결된 '혈리 정수장 조성 사업'에 대한 꼼꼼한 점검도 이어졌다. 정연태 의원은 "정수장 조성지 주변에 낙엽송이 많아 저수조로 낙엽이 유입될 우려가 있다"며 "국립공원 측과 협의하여 이를 선제적으로 제거할 것"을 요청했다.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예산과 지역 상생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주문이 나왔다. 박영식 의원은 "사업비가 당초 382억 원에서 50억 원이 증액된 데 이어 내년에도 50억 원이 추가 증액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사업비 증가에 대한 세부 내역을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석형 의원은 "단지 조성 과정에서 지역 업체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달라"고 주문했다.

고재창 의장은 현장점검을 마무리하며 집행부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고 의장은 "혈리 정수장 조성 사업이 많이 지연되고 있는데, 이는 주민 편의와 직결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석탄경석 자원화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시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으며,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 지연 및 예산 증액에 대해 향후 간담회를 통해 상세히 보고해 줄 것"을 지시했다.

태백시의회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건의 사항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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