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 현안 푼다. ‘한림대 G-Lab 정책제안 캠프’ 성료
[정선군]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 현안 푼다. ‘한림대 G-Lab 정책제안 캠프’ 성료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6.10.18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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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 학부생 19명, 현장 답사 거쳐 지역 맞춤형 정책 5건 발표
- 동강 할미꽃 클라이밍, 정선아리랑 NFC, 와와버스 연계 관광 등 참신한 아이디어 '눈길'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 현안 푼다. ‘한림대 G-Lab 정책제안 캠프’ [연리지TV]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 현안 푼다. ‘한림대 G-Lab 정책제안 캠프’ [연리지TV]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정선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원 앵커사업 일환으로 한림대학교가 주최한 ‘2026 한림 G-Lab@정선 지역문제 해결 정책제안 캠프’ 결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한림대학교 학부생 19명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책상에 앉아 고민하는 것을 넘어, 현장 답사와 관계자 인터뷰를 직접 진행하며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수행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대학생 특유 톡톡 튀는 감각이 돋보이는 5개의 참신한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 동강 할미꽃 연계: 비시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스탬프 랠리와 굿즈 제작을 제안한 ‘365일 볼 수 있는 동강 할미꽃’, 식물 보호와 클라이머의 환경보호 가치관을 결합한 ‘동강 할미꽃 축제 & 클라이밍 대회’
  • 정선아리랑 연계: 정선아리랑 가사 속 명소를 실제 여행길로 안내하는 NFC 스마트 여행 서비스 ‘어여우라지’
  • 와와버스 연계: 대중교통 와와버스와 마을 골목길을 촘촘히 잇는 공영자전거 ‘와릉이’, 버스를 활용해 MZ세대 여행객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는 이색 관광 상품 ‘환승버스’

발표 직후에는 현안별 관계자들이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지역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혁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제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책을 제안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림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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