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사과 재배 전문교육 마친 ‘제4회 농업인대학’ 졸업식 23일 개최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4회 태백시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
태백시 농업인대학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지역 농업인 전문성과 영농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2021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5년 제3기까지 총 7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제4기 과정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해, 기존 주력 작목인 고랭지 배추를 대체할 유망 작목으로 ‘사과’를 선정해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9회(77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연구사와 농업마이스터 등 전문 강사진이 나서 사과 재배 기초 이론부터 다축수형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현장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병행해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37명에게 졸업장과 수료증을 전달한다. 아울러 타의 모범이 된 우수 교육생 4명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손달용)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백승욱) ▲태백시장상(이학영) ▲태백시의회의장상(이태성)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김갑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 교육 수요와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적극 반영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교육을 운영하겠다”며, “지역 농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