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 유관기관 참여 복지 홍보·체험 부스 운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정선군 고한읍이 지역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2026년 고한읍 경로잔치 및 복지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한읍은 27일 고한읍 종합복지회관 연회장과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마당 일원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위안 잔치와 복지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버팀목이 되어준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열고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종합복지회관 연회장에서 열린 경로잔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흥겨운 축하공연과 정성껏 마련한 오찬 대접 등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마당에서는 정선군보건소와 정선군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9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복지한마당’이 펼쳐졌다. 현장에는 분야별 맞춤형 복지 제도를 한눈에 안내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주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이경덕 고한읍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하고, 세대를 넘어 주민 모두가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서로 보듬고 돌보는 따뜻한 고한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