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 ‘통합돌봄과’ 중심으로 위기가구 선제 발굴 및 맞춤형 돌봄 본격화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태백시가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위험 가구 선제 발굴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 지역 인적안전망을 가동해 위기가구 조기 발견에 나선다. 앞서 올해 1~4차 발굴대상자 750건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 10월 19일부터 5차 대상자 253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발굴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 제도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제적 빈곤뿐 아니라 건강·주거 등 복합적 위기를 겪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 10월 신설한 ‘통합돌봄과’를 중심으로 복지·의료·요양·돌봄을 유기적으로 잇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발굴부터 서비스 지원, 사후관리까지 촘촘한 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적기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심 태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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