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6개월 만에 ‘신생아 돌봄 만족도 100%’ 달성
[태백시]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6개월 만에 ‘신생아 돌봄 만족도 100%’ 달성
  • 지병호 기자
  • 승인 2026.10.31 2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산모 55명 이용 중 시민 감면 혜택 89%, ‘2주 18만 원’ 파격 지원으로 출산 부담 덜어
- 전문성·감염예방·환경 등 전 분야 호평, 지역 대표 출산친화 거점으로 안착
태백시공공산후조리원 [제공 태백시보건소]
태백시공공산후조리원 [제공 태백시보건소]

[연리지TV-편집장 지병호] 지난 4월 13일 문을 연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 6개월 만에 이용자 만족도 100%를 기록하며 지역 출산가정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백시에 따르면 개원 이후 10월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는 총 5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태백시민 이용료 감면 대상자는 49명(약 89%)에 달해, 지역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신청일 기준 산모 또는 배우자가 태백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이용료 90%를 감면해, 2주 기준 18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태백시공공산후조리원 [제공 태백시보건소]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조리원은 산모실 10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문 간호 인력을 중심으로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봄, 모유수유 교육은 물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맞춤형 영양식을 제공한다.

체계적인 운영은 높은 이용자 만족도로 이어졌다. 이용 산모 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신생아 돌봄 서비스 ▲신생아 관리 직원 전문성 ▲신생아 건강 및 감염예방 활동 등 3개 핵심 항목에서 응답자 전원(100%)이 ‘만족’ 이상으로 평가했다. 산모실 환경·청결도와 식사·배식 서비스 항목 역시 98.1% 높은 만족률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운영 품질을 입증했다.

태백시공공산후조리원 [제공 태백시보건소]
태백시공공산후조리원 [제공 태백시보건소]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출산가정 꾸준한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과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태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용 및 예약 문의는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33-806-7737)로 하면 된다.

태백시공공산후조리원 [연리지TV]
태백시공공산후조리원 [연리지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